봄/가을 점퍼 소매나 목에 찌든 때 세탁하는 방법이 있나요?
봄/가을 점퍼를 세탁하려고 하는데, 소매하고 목에 까맣게 때가 조금 있네요~
그냥 세탁을 하려고 하니 안 지워질 거 같고,
혹시 점퍼 소매나 목에 찌든 때 세탁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점퍼를 세탁할떄는 미온수에 손세탁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와 중성세제를 혼합해서 손세탁하면 효과적입니다.
레몬주스를 같이 사용하면 더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따뜻한물에 베이킹소다를 녹여 주세요.
그런후 옷을 1시간정도 담근후에..
솔에 빨래비누 묻혀..얼룩진 부분을조금 문질러준후
옷을 빨면..깨끗해져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탁 전에 세탁 지시에 따라 라벨을 확인해보세요. 만약 드라이클리닝만 가능하다면 자신이 직접 세탁하지 마세요.
소매 부분만 세탁하는 것이므로 전체 점퍼를 세탁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넣고 소매 부분만 담갔다가 약간 불러줍니다. (찬물로 세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뜨거운 물은 옷의 색깔을 변색시킬 수 있습니다.)
그 후, 세제를 충분히 헹궈내고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합니다.
마지막으로, 옷을 바로 탈수기에 넣어 건조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일반 세탁기 세탁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때는
과탄산소다, 효소 세제, 중성세제, 이 세가지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세제인 과탄산소다는 누렇게 된 땀 얼룩을 잘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고 효소 세제는 단백질로 된 찌든 때 제거에 좋습니다. 중성세제는 다른 세제를 혼합하며 침투하는 역할을 합니다.
목과 접촉된 때 제거에는 주로 과탄산소다가 효과적입니다.
다만 과탄산소다는 친환경세제라고는 하지만,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은 좋지 않고, 기포가 생길 경우 그 기포도 사람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땐 고무장갑을 끼고 환기를 잘 시키고 마스크 착용을 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넓은 대야에 온수를 담고 과탄산소다를 풀어줍니다(40도씨 온수 1리터당 과탄산소다 0.33그램)
반드시 고무장갑끼고 과탄산소다가 들어간 물을 휘져어서 풀어줍니다.
그리고 목부분을 아래가 가도록 옷을 담궈 둡니다.
30분 이상 담궈두면서 옷이 물위로 올라오면 옷이 물아래로 들어가도록 눌러주면 됩니다.
30분 이상 경과 후 깨끗하게 헹궈주면 목 때가 깨끗히 지워졌을겁니다.
만약 과탄산소다를 푼 물에 중성세제나 혹은 식초 몇 방울을 첨가하면 세정력이 더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