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자리에 누우면 윗집분들이 움직이는
동선이 그려집니다. 쿵쿵 발꿈치 소리,청소하는소리,
씻으면서 코푸는소리등등...일반적인 생활소음까진
이해할수 있겠는데 시간 관계없이 12시가 넘어도 쿵쿵 발꿈치 찧는 소리는 넘 힘드네요....
경비실 관리실에 민원 넣어봤는데 똑같아요ㅠ
제가 예민한건 아니죠?(윗집 이사온지 3개월 됨)
어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층간소음때문에 너무나도 고생을 많이하고 계시군요. 절대 단독항의 하지마시고 관리실껴서 항의하세요.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문에 쪽지도 붙여보고 항의도 해봤는데 안 된다면 층간소음 센터에 신고해야 합니다. 민사를 걸 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첫째는말을하다마는것이고두번째는입니다. 층간소음 분쟁위원회에 접수하시고 증거자료를 많이 모아놓으시면 추후 민사소송으로 진행하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절대 예민한건 아니고요. 이건 아마 윗집에서 아직 잘 인지를 못하고 있을수도 있으니 일단 다시한번 관리실에다 직접 다시한번 전달해 달라고 요청하신 후 그래도 해소가 안된다면 어쩔수 없이 관리소장 대동하고 그 집을 찾아가 보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아 그런데 아파트 같은경우는 소음의 근원이 바로 윗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근원지가 다른 곳일수도 있다는것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저도 그래요
그렇다고 예전에 윗집에 올라가서 항의 하는것도 못하는거고
경비실에 애기하면 방송으로 애기해주는 것 밖에 없더라고요
너무 심하면 층간소음위원회인가 있거든요 거기에 한번
의뢰해 보는것도 괜찮고요 아니면 쪽지를 붙여놓는것도 괜찮지 않을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