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은 어떻게 되나요?
장례식장에 조문을 갈때 꼭 알아야할 예절은 어떻게 되나요?
복장부터 세세한 것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리가 자리인만큼 꼭 익혀두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BookerDec입니다.
몇달 전 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조의를 표하고 왔습니다.
요즘은 복장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않는 문화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격식을 차리기 위해서는 흰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 검은 정장과 양말은 검은 양말이 좋겠죠?
아무리 복장이 편해졌다하여도 어느정도 격식을 차리고 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먼저 들어가게되면 조문객 성함을 쓰고 부조금을 부조함에 넣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분에게 절을 하고 난 후 상주에게 절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화식 보험전문가입니다.
특별한 예절이라기 보다는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고, 핸드폰은 진동모드로 하시고 상가집의 종교에 맞는 기도나 절을 하시면 됩니다.
상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셔도 되고,
음식은 조용히 먹으며
술잔을 건배하거나 크게 웃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옷 깔끔하게 입고 가고요. 검정색
향 피우시고. 고인에게 절. 가족과도 맞절
이게 끝입니다. 그외에 식사하면서
지인들과 밥먹고 얘기도하고 그러시면 됩니다.
웃어도 좋고 너무 시끄럽게만 하시않고
얘기하시는것도 다 도와주는거에요.
다만 호상일때에 그렇고. 사고나.ㅈ사ㄹ
같은 경우는 오르지 절하고. 조용히 밥먹고
가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비로운불곰264입니다.
복장의 경우, 검은색 의주의 옷을 입되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야합니다. 향수와 악세사리의 경우에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급한 경우, 부득이하게 옷을 갖춰입지 못할 수 있으나 불은색 계열의 옷이나 장신구가 있을 경우 주의해야합니다. 자주색 붉은색 팥색 등 귀신을 쫓는다는 색으로 실례가 되는 색상입니다.
조의금은 본인이 여력이 되는대로 하면 되며, 보통 3 5 10 단위로 합니다. 조의금의 경우 헌돈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조의를 할때, 불교인 경우 향을 피우며 그 외의 경우 헌화를 합니다. 본인 종교에 맞게 향 혹은 꽃을 선택하면 됩니다.
분향을 선택할 경우, 반무릎을 꿇고 초를 이용해 향(1개)에 불을 붙이고 흔들어서 불을 끄면 향에 불씨가 남는데 불씨가 하늘로 향하게 하고 향로(그릇)에 꽂아줍니다.(단, 향의 불을 끌때 입으로 불면 안됩니다)
헌화를 선택할 경우, 꽃병에 꽂혀있는 국화꽃 한송이를 들고 꽃봉오리가 고인을 향하게 두면 됩니다. 혹여나 앞서가신 조문객들이 반대방향으로 두었다면, 그에 따르는 것을 권합니다.
인사방법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고인께 두번 반절을 하며, 종교 등의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서서 묵념 및 기도를 하면 됩니다. 고인께 인사를 마친 후 상주를 향해 절 1회하면 됩니다. 이후 위로를 전하면 됩니다. (ex.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가능하면,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할때 상주가 와서 고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들어주고 위로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술이 오갈 경우, 건배나 잔을 부딪히지 않습니다.
더불어 집에 돌아갈때, 편의점이나 다른 곳을 한번 들렸다가 가는 것을 권하며, 집 들어가기 전에 어깨와 등 발 뒤꿈치 쪽에 소금을 뿌립니다.
전반적인 순서를 정리하자면
1. 조의금 전달 및 방명록 작성 2. 분향 및 헌화 3.절 혹은 묵념/기도 4.상주맞절 5.위로전하기 6.식사
안녕하세요. 기발한사마귀264입니다.
장례식은 고인과 상주에게 예절을 지켜야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차림새부터 신경을 쓰는게 좋겠죠. 머리는 가지런히 빗고, 화려한 장식을 하지 않습니다. 옷차림은 무채색으로 입어시구요. 다만 흰색보다는 검은색이 더 낫겠죠. 화려한 장신구(목걸이, 팔찌, 브로치, 넥타이 등)은 지양하셔야 해요. 양말은 반드시 신으시구요. 옷색과 맞는 무채색으로.
부의금은 방문록을 쓰시고 그 옆의 함에 넣으시면 됩니디.
예는 고인의 종교에 맟추시는게 좋습니다. 불교인 경우는 고인에게 향을 1개 피우시고 2배의 절을 하시고 상주에게는 1번의 절을 합니다. 카톨릭이나 기독교인 경우는 헌화를 하시고 머리숙여 묵념을 마시면 됩니다. 상주에게도 마찬가지로 묵념을. 그리고 상주에게 '상심이 커시겠다.' '얼마나 황망하니나'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말을 격에 맞춰서 표현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위의 예는 표준화된 예는 아니며, 간혹 자신의 종교에 맞춰서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그윽한여새124입니다.
1. 옷차림
여성 분이리사면 검정색 상의에 무채색계통의 폭이 넓은 치마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남성 분이시라면 하얀색의 단정한 와이셔츠에 어두운 계열의 정장을 추천드립니다. 검정색 구두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필히 착용하여 맨발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합니다. 되도록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장신구도 가능하면 피하거나 눈에 띄지 않도록 합니다.
2. 장례 예절
헌화방법 :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들어 두 손으로 공손히 재단위에 헌화한 뒤 잠깐 묵념 및 기도를 합니다.
분향방법 : 선향(線香. 막대 향)일 경우 하나나 셋을 집어 촛불에 불을 붙인 다음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고 절대 입으로 불면 안 됩니다. 여러 개일 경우 반드시 하나씩 꽂아야 합니다.
3. 장례식장에서 지켜야할 사항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
상주가 어리다 하여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은 실례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는 행동은 삼가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문상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대화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 또한 실례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른 경우라도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름
망인이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것은 실례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우선 복장은 검은색을 입어야하는데 요즘은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 색깔만 아니면 회색 곤색 흰색등의 옷을 입고 얼굴에 웃음을 띄면 안됩니다 식사시 술을 마시고 큰소리로 떠들어도 안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