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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8

바쁘게 사시는 분들도 뭔가 배울 수 있는 짬을 내시나요?

저는 일단 일을 11시간을 하고 집에와서 아이랑 놀아주고 재웁니다.

그러다보니 배우고싶은것은 정말 많은데 시간짬을 못내내요

잠을 줄이면 짬을 낼 수 있지만 잠은 무조건 7시간이상은 자야 회사에서 재대로된 컨디션으로 동료들과 기분좋게 일할 수 있는 생각이어서요

정말 배우고 싶은게 많아서 오히려 고민이네요

바쁘게 사시는 분들도 짬을 내셔서 무언가를 배우시나요?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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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배우는 것도 다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조금 키우신 후에 내 손에서 벗어나 스스로 잘 알아서 할 때 중학생 쯤 되면 그때 시간이 날 것입니다 그때 배우고 싶은 것 마음껏 배우시면 됩니다


  • 시루똑하나주면안잡아먹지
    시루똑하나주면안잡아먹지24.03.01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것도 다 나의 마음적 여유가 있어야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여유가 없다면 일하고 쉬는거에 우선위를

    두게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저는 항상 도서관을 다니는데 직장인들 오후 7시에 와서 9시까지 공부하다 가시는 분 많아요


  •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하루 24시간 중에 11시간을 일하신다니, 반나절 근무하시고 퇴근 후에 아이 재우시는 것 자체가 체력적으로 많은 소모가 될 것 같습니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자격증이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배울 수 있는 것이라면

    그런시간에 짬내서 하시는게 맞긴 하지만, 베이킹이나 요리 같은 직접 방문하여

    배워야 하는 일은 주중에는 절대 하지 못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글이면 괜찮은데 가족이 있으신 분이라서 더더욱 어려우시긴 하겠지만

    주중에는 출퇴근 길에 틈틈히 공부를 하시고 주말에는 현장을 방문하여 배우셔야 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벌222입니다.

    각잡고 제대로 공부하거나 뭔가를 익히려면

    잠 줄여가고 하고 싶은거 포기해야 하구요.

    몸을 혹사시킬수밖에 없는데요.

    그게 아니라 간단히 취미삼아 하는거라면

    시간날 때 살짝하고 시간 없으면 안하는거죠.

    그냥 깔짝깔짝댄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영어나 일어등 외국어를 배우기도 합니다..시간이 많지 않지만 이동 시간을 아껴서 들으며 공부하기도 합니다..배우고 싶은게 많으시면 어쩔수 없이 잠을 줄익거나 밥먹는 시간을 아껴서라도 배우시는 방법밖에 없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동숲즈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아이일 시절에 배웠던 피아노를 이어서 배웁니다. 기억이 날랑말랑 하지만 배웠던 걸 또 하니까 흥미롭고 재밌네요. 스트레스도 풀리고요. 시간 내기란 힘들지만 하나를 포기하거나 밥먹는 시간이나 잠 자는 시간을 쪼개서 하는 게 방법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