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곰팡이성 질염(머시론 장기복용)
성별
여성
나이대
23
복용중인 약
머시론
곰팡이성 질염의 원인 중 하나가 경구피임약 장기복용이라던데, 저는 머시론 복용한지 2년정도 다되가요.
근데 최근들어 볼일을 보고 난 후 닦을 때 지우개 가루 처럼 뭍어나고, 냄새가 나는데
머시론 복용하며 질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경구피임제의 장기복용이 칸디다질염을 일으키는지는 완전히 정립된 근거는 없습니다.
칸디다성 외음질염은 곰팡이균인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에 의해 발생하는 질감염입니다. 이 질환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장기간 항생제 사용, 임신, 당뇨병과 같은 요인들이 있으며, 이로 인해 질 내 유산균과 정상 질 세균의 밸런스가 깨져 곰팡이균의 과도한 증식이 발생합니다. 또한, 꽉 조이는 바지를 입거나 오랜 시간 동안 수영복을 착용하는 습관 또한 이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을 복용하거나 질에 삽입하여 진행됩니다. 이 질환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반염, 임신 중에 합병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재발성 칸디다성 외음질염의 경우 1년에 4회 이상 발생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외음부 가려움증이 계속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 만성 위축성 질염 또는 피부염과 같은 다른 원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필요한 경우 항진균제 플루코나졸을 6개월 동안 사용하는 억제 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오랜 시간 동안 수영복을 착용하거나 꽉 조이는 바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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