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사나 선수들도 물속으로 잠수 하면서요.
수영장에 가면 남자 여자 모든 수영강사나 선수들도 누구랑 물속으로 잠수대결 할때
잠수하다가 보통 사람들 처럼 도저히 못참겠다 하고 급히 물 위로 올라가고 싶어할까요?
맞다면 수영강사나 선수들도 물속에서 예를들어 배수구에 발에 빨려 끼거나, 누구한테 온몸을 꽉 안겨서 품에 빠져 나올려고 힘 써도 못 빠져 나오게 된다면..?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네, 수영 선수나 강사라도 숨을 참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산소가 부족해지면 반드시 호흡을 해야 하는 게 인간의 본능이에요. 특히 수중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는 '수중 저산소성 실신'이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배수구에 끼거나 누군가에게 붙잡혀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위험해요. 이런 상황에서는 산소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공포감으로 인해 더 빨리 숨이 가빠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수영장에서는 절대로 장난으로라도 서로 붙잡거나 억지로 물속에 잠기게 하면 안 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수영을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물속에서는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영은 즐겁게, 하지만 안전하게 해야 하니까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수영을 하다가 위급한 상황을 맞으면 수영강사가 사람을 구하러 들어가겠죠. 그러면 마지막 위기 상황에서 사람에 따라 급히 물위로 올라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수영강사나 선수들도 보통사람들처럼 못참으면 올라올겁니다.
배수구에 끼면 근처에 숙련도 높으신분이 구해줄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