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저항선과 지지선이 무엇인가요?
보통 유튜브에서 보면 저항선과 지지선으로 주식을 매매를 결정하던데
그게 과학적인 건가요?
과학적이라면 그이유가 무엇이고 어떤식으로 저항선과 지지선을 결정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래프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지선과 저항선 간단히 생각하면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것과 상승을 막는 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저항선의 경우 전고점이 대표적인 저항선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몇 개월전의 주식의 가격이 1000원 이었다가 수개월동안 하락 해오다가 상승하면 이 1000원이 저항선이 됩니다.
반대로 지지선은 지수 이동 평균선등을 활용하요 예측합니다. 즉 과거 거래 내역을 통해 어느 정도 가격이 형성될 것이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보통 지지선에 내려오는 순간 반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지선 근처에서 매수 하고 반등이 일어나면 매도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저항선 근처를 가면 하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항선 근처에서는 매도를 하고 좀 더 밑에서 매수를 받는 것입니다. 간혹가다 저항선을 돌파 하여 상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높은 상승을 기대 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지지선과 저항선이 과학적 근거가 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투자를 하는데 지지선과 저항선을 알고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지선은 A회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이정도 가격이면 싸다고 생각하는 가격을 의미하고
저항선은 비싸다고 생각 하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은 과거에 많은 사람이 산 가격대
그리고 판 가격대를 그준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라면 한 봉지에 500원 이하면 많은 사람이 싸다고 생각하고 1000원이면 비싸다고 생각한다면 라면의 가격은 500~1000원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됩니다.
500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라면을 살 것이고
그럼 재고가 없어서 조금씩 비싸지다가 1000원이 되면
사람들이 사지 않게 되고 가격은 조금씩 내려가 500원까지 가면 또 오르게 됩니다.
라면의 지지선은 500원
저항선은 1000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어느 수준까지 오르게 되면 대량 거래가 형성 되면서 가격을 더 이상 오르지 못하게 되어 멈추게 하는 매도세력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저항이라고 하며 이 때의 수준을 저항선이라고 합니다. 주가가 어느 수준까지 떨어지게 되면 주식을 사고자 하는 세력이 늘어나게 되면서 주가의 하락 추세를 멈추는 경우가 나타나는데 이를 저지선 이라고 합니다.
주가가 저항선이나 지지선을 돌파 한다면 추세의 방향에 따라서 상승과 하락이 큰 폭으로 움직일수 있고
반면 주가가 저항선이나 지지선을 돌파하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면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하면 다시금 지지선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저항선을 돌파할 때 거래량이 많다면 다시 하락하게 되더라도 이전 저항선에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해서 오르고 있지만 거래량이 적다는 것은 아쉬워하는 투자자도 적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항선과 지지선은 과학적인 것은 아니고 수학적인 것입니다. 가치투자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혹 이런것을 차트쟁이라며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든 지표나 여러가지 기법 이런 것들의 기본이 이동평균선입니다.
종가의 변화를 하루하루 평균을 내어서 5일 10일 20일 이렇게 평균을 낸 것을 선으로 그어서 보여주는 것이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기관 외국인 여러 전문가) 이것을 참고하므로 상당히 중요합니다.
절대적이진 않지만 이것만 잘 파악하기만 해도 큰 손실을 피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잘 활용한다면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누구는 성공을 할 것이고 누구는 실패를 할 수도 있기에 엄청난 것처럼 이야기 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유튜버나 여러 전문가라는 트레이더를 자칭하는 사람들이 종토방들을 만들어서 이런 것을 바탕으로 한 기법을 판매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구매했다고 해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종목마다 상황이 다 다르기에 투자자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기란 상당히 어렵기에 해답은 없다는 걸 명심해두시길 바랍니다. 뭔가 대단한 비법을 방법을 알려주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사실상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본인이 좋은 선택을 했다면 그런것을 전혀 몰라도 침팬치처럼 전문가들을 수익률로 이길 수 있을테니까요.
저항선 지지선 사람의 생각마다 다르게 판단할 수 있기에 저기다라고 할 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어있지요. 많은 사람들과 프로그램들이 숫자로 판단하여 움직이기에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니 차트를 쭉 펴두고 대충 줄 끄어 보시면 자연스럽게 '아, 이래서 여기서 멈췄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주식의 흐름은 돈으로 움직이는 것이고 이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대부분의 돈들은 기관과 펀드자금(외국인 , 헤지펀드 등)의 프로그램 매물들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따라서 거래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자금들이기에 그들이 입력한 숫자로 판단하기에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관심을 많이 가지시다보면 저절로 알게 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은 저항선과 지지선에 대해 질문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참고로 주식은 원칙이 없기 때문에 과학적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저항선과 지지선은 심리에 기반한 내용입니다.
심리적으로 고점에 물린 사람은 본전이 오면 주식을 매도하려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따라서 물린 사람들이 많은 가격대가 저항선이 됩니다.
반대로 저점에 매수한 사람들은 주가가 상승을 하다가 매수가 근처까지 내려오면 추가매수하려는 욕구가 강해 집니다.
바로 많은 사람이 저가에 매수한 가격대가 바로 지지선이 됩니다.
심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과학적 근거나 원칙은 없습니다.
따라서 저항선과 지지선을 맹신해서는 안 되며 투자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