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엄여인 사건을 접하고 충격받았는데요
최대의 악녀는 엄여인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2005년 당시 만 29세인 엄인숙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편과 모친, 친오빠와 동생 등의 가족들을 살해하거나 상해하여 실명시키고[1] 방화까지 저지른 심각한 사건이다. 엄씨 주변의 일어난 사상자가 사망자 5명에 부상자 7명이었는데, 부상자 중 3명은 실명, 4명은 화상이었다.[2] 보험금을 노려 살인 행각을 벌인 점 때문에 한국판 벨 거너스 사건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