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자외선양은 얼마일까요? 자외선 크림을 발라야 하나요?

Question

장마여서 비가 오는 날이 많습니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 자외선 양은 얼마나 되나요?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에도 야외에서는 자외선 크림을 발라야 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정량적으로 말씀을 드릴수는 없지만 비오는 날에도 일정량의 자외선은 지표상으로 투과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비오는 날은 구름이 자외선을 일부 차단하고, 비가 내리면 자외선이 지표면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맑은 날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뿐..일부는 여전히 내려쬔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름의 두꼐와 기상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자외선 자체는 우리에게 유해한 것이기에 가능하면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ㅎ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구름이 자외선을 흡수하고 반사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맑은 날에 비해 자외선량이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름의 두께와 유형, 지리적 위치 등에 따라 자외선량은 다를 수 있으므로 항상 신중하게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크림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민감한 피부 또는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은 구름 사이로 스며들기도 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3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UV)은 일정량 존재합니다. 하지만 구름이 빽빽하게 막혀 있어서 일반적인 맑은 날에 비해 자외선의 양은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은 구름이 많이 있더라도 일부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자외선 노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인 자외선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크림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여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부 건강을 위해 권장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