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은 그렇지 않으셨을텐데, 상황이 그렇다보니 행동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일단 고생한 아내분께 미안한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기에 아내분이 진정할수 있는 시간을 드리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싸움이 일어났다면 그날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말로 지금 당장 하시기 어려우면 메세지를 통해서 마음을 일단 전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질소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 주위에도 말은 못하고 견디면서 살고 계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점만 볼것이 아니라 더 나아질수 있는 시간은 얼마든지 있으니 두분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