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은 하루에 몇번 얼마나 시켜야하나요?
강아지 산책은 하루에 몇번. 얼마나 시켜야하나요?
그리고 나가서 소변 대변 보고 오는게 좋은가요?
집안에서 대변을 안보는 강아지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 권장 산책은 하루 2회 정도고 여건 되시면 아침 오후 저녁으로 나뉘어서 산책하는 것이 가장 좋은듯 합니다. 강아지도 해가 뜨는 아침이 있고 해가 중천인 오후가 있고 해가 지는 저녁이 있는것을 교육시켜주는 것도 사회화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나가서 소변 배변 보는 것 다 정상이지만 배변을 할 경우 당연히 잘 주워서 치우셔야합니다 안 치우면 과태료 대상입니다.
규칙적으로 매우 잘 훈련된 경우나 애초 배변 배뇨가 실외에서 하는 애들 종종 있습니다. 그런 애들은 다른 집이나 다른 건물에서 볼일 봐도 절대로 집 안에서 배변 배뇨 하지 않으니 매일 산책 밥 먹은 횟수만큼 시켜야 하는 보호자들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가장 이상적으로는 매일매일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하루에 여러 번 나가는 것이 강아지에게 더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책을 자주 나가다보면 간혹 밖에서만 대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이 배변활동을 위해 산책을 매일 나가야할 수 있습니다. 야외배변활동은 강아지 입장에서는 본능적인 행동이므로, 야외배변이 좋긴 하지만 사람 입장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나가서 산책을 시켜야하기 때문에 힘들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회수는 선진국 기준으로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당연히 야외에서 소대변을 보는게 강아지 정신과 육체 건강에 좋고
정상적인 산책을 잘 해주는경우 집안에서 대소변을 보지 않는게 개과 동물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