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49제를 절에 올렸는데 옷을 어떻게 입고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머니 49 제를 절에 올렸는데 절에 갈때마다 검정옷만 입고 가야되는지 아니면 편한옷 아무거나 색깔있는 옷만 피하고 입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너무 진하고 알록달록한 옷만 아니면 어떤옷을 입든 큰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매미245입니다.
절에서 49제 참석하시려면
정장이 아니더라도 단정한 차림으로
검정색이나 무채색으로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49제 복장은 장례식에 가시는 것처럼 단정한 옷차림이 좋습니다.
남성: 검은색 정장과 같은 격식을 차이는 복장
여성: 검정색 구두와 맨발이 보이지 않도록 스타킹과 양말은 필히 착용해야 하며 진한 화장보다 연한 화장이 좋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가방이나 액세서리 등도 피하면서 최대한 간소화 하게 치장을 한 복장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어쩔수 없이 그 정도의 차이는 얕아지는게 사실입니다.
사망직후와 장례식과 49제와 그 훗날 기일 네단계를 놓고 볼때 그 슬픔의 정도를 말 하는 것입니다.
이미 3단계까지 갔고, 옷을 어떤걸 입느냐에 대한 고민도 남의 눈을 의식해서 하시는거라 볼수 있지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감을 잡으셨을것 같은데 치마든 바지든 편하게 입으시고 상하의 맞춰 입으시면 되십니다.
시대는 자꾸 변화되고 있고, 그 의상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원색 의상이야 입으시라해도 안 입으실 것이고 수수하게 편한 차림이면 되십니다.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요즘은 옛날과 많이 달라져 장례식장에 갈때도 꼭 검정 옷이나 정장을 입지 않습니다 화려하고 밝은 색이 아니라면 편하게 입고 가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네 찾아보니 49제도 일반적인 장례식장과 비슷한 검은색 계열의 의상이 좋다고는 합니다. 단 이는 정해진 관습은 아니며 49제는 장례식의 연장선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검은색 계열의 의상을 주로 착용을 한다고 합니다. 가급적 어두운 계열의 의상에 정갈한 모습이면 좋을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멍멍이입니다.
가장 무난하게 양복 입고가세요 그게 맘 편합니다
색깔옷 입기도 그렇구 신경 쓰이니까 쫌 불편 하시더라도 양복이 가장 무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