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룻바닥 미끄러짐은 어린 강아지의 관절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슬개골 탈구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5개월령 말티푸는 골격이 완성되지 않은 시기이므로 미끄러운 바닥에서 급하게 뛰는 동작은 무릎 관절에 무리한 힘을 가해 변형이나 염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발바닥 털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더라도 마루 자체의 마찰력이 부족하면 미끄러짐을 완전히 방지하기 어렵기에 활동량이 많은 거실이나 이동 통로에는 최소한의 미끄럼 방지 처리가 필수적입니다. 전체를 매트로 덮기 어렵다면 강아지가 주로 뛰어다니는 동선에 따라 부분적인 조립식 매트나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울타리 안에만 가두는 것은 활동량 충족과 사회화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발톱을 짧게 유지하고 발바닥 보습제를 사용하여 접지력을 높여주는 조치를 병행하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