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증mz세대들이 사용하는 신조어가 어떤것들인가요?
요즘 mz세대들이 쓰는 신조어가 너무 난무하다보니 알아듣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모르고 들어니 답답하구 소외감도들구 저게 우리말 맞나 싶기도 하구그래요 요즘 잘쓰는 신조어 좀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능좋은돌고래523입니다. 요새는 줄임말은 틀니같아서 오히려 잘 안써요.
그리고 어쭙잖게 남발하고 다니면 오히려 싫은 소리만 듣습니다.
몇개 알려드리지만 반드시 남발하시거나 악센트 강조하면서 나 신세대 용어 쓴다 에헴거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쩔+명사 = 말대답은 하고 싶은데 어휘력이 부족할 때나 상대방의 말을 무시할 때 쓰임
(ex: Q:준식아 너 오늘 춘계한테 차였다며? A:응 어쩔티비~)
퐁퐁단 = 분명 돈은 전부 벌어오지만 경제와 가장의 권리가 일절 보장받지 못하는 신도시 가정의 수장을 뜻함
엄 = 추임새. 일이 삑사리났을때 혹은 자신의 잘못으로 일이 성기같이 돌아갈 때 냄.
xx 폼 미쳤다 = 어떤 대상의 행동거지나 상태가 최고조일때 쓰이는 감탄사. 반대의 경우, 대상을 왜곡시켜서 놀릴 때 사용함.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 현재 20대들의 신앙인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의 월드 챔피언스 리그(대충 월드컵급) 결승전에서 약체로 평가받았던 팀이 역전을 거듭하며 우승을 차지했을 때, 팀 대표 선수이던 데프트가 마지막으로 한 말. 정말 간절할때 자기 암시 비슷하게 내뱉거나, 안 될거같은 상황을 되게 했을때 상대에 대한 찬사로서 사용된다.
이잉~기모링 = 말 그대로 기분 좋을때 내는 감탄사. 크게 내는게 아니라 나지막하게 혓바닥을 굴리며 내는게 포인트로, 모 괴물 스트리머가 유행시켰다. 앙 기모띠의 후임이다.
넌 나가라~ = 모 코큰 우이동 안사는 스트리머가 유행시킨 유행어로,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거나 머리가 어지러운 행동을 할때 반 장난으로 하는 말이다.
MZ세대는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로, 현재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신조어 중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꿀잼: 매우 재미있다는 뜻입니다.
2. 비주얼: 외모나 이미지가 좋다는 뜻입니다.
3. 멘붕: 정신적인 붕괴 상태를 의미합니다.
4 .존버 : 인내하며 버티면서 기회를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5..예스파워;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을 나타냅니다 !
6..애프터 서비스 ; 사후 관리라기보단 ,칭찬과 감사의 마음 표현에 가깝습니다 .
7..오열 ; 크게 울거나 슬픔등 감정이 폭발할 때 사용됩니다 .
위와 같은 신조어들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MZ세대의 문화와 함께이므로 주변에서 자주 듣거나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