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성기 헤르페스와 성기 포다이스반은 서로 다른 피부 상태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먼저, 성기 헤르페스는 일종의 성병으로, 단순 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보통 물집이 생기고, 이 물집은 시간이 지나면서 터지며 궤양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에는 통증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발열이나 림프절 종대와 같은 전신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성기 포다이스반은 피부 아래에 기름샘이 작은 돌기 형태로 나타나는 것으로, 병적인 상태가 아니고 많은 사람에게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보통 살짝 돌출되고, 만졌을 때 통증이 없으며, 터지거나 딱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발기 시에 더 잘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차이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증상, 즉 매우 작고 살짝 볼록하며, 만졌을 때 통증이 없고 터지거나 딱지가 생기지 않는 점, 그리고 마지막 성관계가 9개월 전이라는 점은 포다이스반의 특징과 더 유사해 보입니다. 성기 헤르페스는 보통 최근 감염 후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