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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도마뱀164
심심한도마뱀16422.10.26

무에 바람이 들다 라는 말은 무엇을 뜻하죠?

어릴적에 어른들이 무에 바람이 들다 라고 말하시곤 했던게 기억나는데요. 무엇을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무를 고를 때 꿀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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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호주거북왕입니다.


    무가 오래되서 노화로 인해 뿌리 중심부까지 영양 공급이 불가능해져 무 안쪽에 빈 공간이 생기는 것을 바람이 들었다고 합니다. 바람든 무는 비티민이 부족하며 맛이 없고, 고무 씹는 식감이 있습니다.


    바람든 무를 구별하는 방법은

    1. 무 줄기를 꺾었을 때 퍼석하게 꺽입니다.

    2. 빈 공간에 공기가 차 두드리면 퐁퐁하는 소리가 나며,

    3. 손으로 눌렀을 때 물렁하고

    4. 빈 공간이 공기로 차 있어 큰데도 가벼우므로 들었을 때 무게를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무에 바람이 들었다는건 잘랐을때 구멍이 생긴것을 말합니다

    바람든 무는 육수용이나 무말랭이용으로 사용하면되고

    무를 고를때는 두드렸을때 통통 소리가나는무를 고르거나,

    무의 힌부분과 초록부분이 있는데 초록색 부분이 많은 무를 고르시면 달고 맛있습니다

    또 무청을 잘라보고 촉촉한것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무를 잘라보면 속에 구멍이 숭숭 똟려있는상태를 바람들었다고 말을합니다

    영양공급이 잘안되어 구멍이 생깁니다

    바람든 무는 생선조림이나 육수용으로 사용하면됩니다

    좋은 무를 구별하는 방법은

    무청을 꺽았을때 촉촉한 상태인 무가 좋은것이고

    두드렸을때 통통 소리가나는 무가 좋은 무 입니다



  • 안녕하세요. 미소야임니다.무우가 얼어서 무우속이수세미처럼 엉글어진상태 로 국을끊이면 무우가 궁멍이송송나서 무우본연의맛을 낼수가없으니 생선조림할때바닦에 넣어 응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