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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몽구스151
젊은몽구스15122.09.25

몸에서 정전기가 일어나는원리는왜그런가요

어느날 손에서 정전기가 따갑게 일어납니다

문을열때마다 손에서 찌릿찌릿한정전기가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인지요

야후과학전문가님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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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5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건조한 상태에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한 물체에 잘 일어납니다. 수분이 없는 상태에서 우리몸과의 마찰로인해 전하가 잘 머무르게 됩니다. 손잡이나,니트같은 옷김등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하여 전자를 쉽게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의 피부와 접촉시 방전이 일어나 정전기가 발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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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습도가 낮을 수록 잘 발생합니다.

    우리몸에는 미세한 전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 전류는 전자(-)의 이동으로 만들어지죠. 이 말은 우리 몸에 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전자가 문 손잡이, 철판, 철 등으로 이동할 때 정전기가 발생하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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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전기는 건조할 때 자주 발생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정전기는 물체가 서로 마찰할 때 발생합니다.

    두 물체가 서로 접촉하거나 분리하게 되면, 그 경계면에서 전하가 이동하게 되는데,

    각각의 물체는 같은 양의 과잉 양전하/음전하가 발생하여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피부에 수분이 많으면 전기가 중성상태가 되어 전기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건조한 사람은 전기가 잘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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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솔한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란 전하가 이동하지 않고 머물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정전기가 따갑게 일어나는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모든 물체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지며,

    보통의 물체가 지닌 +전하와 -전하의 양을 동일하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런데 -전하가 다른 물체와 접촉하여 마찰할 경우 -전하가 마찰한 물체로 쉽게 이동을 합니다.

    이때 전자를 잃은 쪽은 +전하 얻은 쪽은 -전하를 띠게 되며 전위차가 생겨는데요

    즉 우리 몸이 다른 물체와 마찰 될 때마다 점점 전하가 이동하지 못하고 쌓여 있다가 전위차로 인해 불꽃을 튀며 이동하는 것이

    정전기입니다.

    즉 결론은 다른 물체와의 마찰 때문에 정전기는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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