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사진의 약들 중에는 비염약 성격의 성분(항히스타민제 그리고 코막힘을 줄이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조합이 침 분비를 줄여 입과 목이 마르는 느낌을 가장 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 진통소염제, 가래약, 위점막보호제는 이런 구강건조를 일으키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불편감이 뚜렷하면 그 비염약 계열만 먼저 중단하고 나머지는 복용하되, 코막힘과 콧물 증상이 다시 심해지면 복용 시간 조정이나 다른 성분으로 변경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