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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비쿠냐25
의로운비쿠냐2523.09.14

곰팡이 피부염때문에 항생제를 먹였는데 시무룩하네요.. 올래 그런가여??

나이
15
성별
암컷
몸무게
5.7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견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 목에 탈모와 간지러움때문에 긁어서 빨갛게 부어올라서 연고를 발라주다가 동물병원에 데리고가서 진료받아서 항생제랑 뿌리는 약 처방받았는데 약을 섭취 후에 잠만 자려하고 시무룩하네요

그리고 어제부터 먹였는데 오늘 저녁부터는 밥도 잘 안먹네요..ㅠ 간식은 다행히 잘 먹어요.. 올래 그런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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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헬리코박터성 위궤양 치료 시 항생제 치료 하는 동안 두통도 있고 컨디션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우선 밥을 잘 먹는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밥을 충분히 먹인 후 약을 먹여주시고 혹시나 구토나 설사 식욕부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으로 내원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항생제를 먹고 시무룩하고 잠만 자는 것은 항생제의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감염된 균을 제거하거나 억제하는 약물이지만, 유익한 박테리아와 해로운 박테리아를 구분하지 못하고 모두 파괴하기 때문에 강아지의 장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에 불균형이 생기면 설사나 구토, 변비와 같은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욕이 감소하고 무기력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는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피로하여 살짝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떤 약물이 처방되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통상적으로 간지러움을 줄여주는 항소양제는 졸음을 오게 합니다. 사람도 감기약 먹으면 잠이오는것과 유사한 성분입니다.

    주치의에게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