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요동성은 고구려 철벽방어의 상징이된 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하였을 때 요동성이 무너지고 연개소문이 당황했었다고 하던데
고구려의 요동성은 어떤 이점이 있어서 고구려의 방어에 상징이 될 수 있었나요?
지리적, 지형적 이점이 있었던 것인지
성 자체가 견고한 요새였던 것인지
어떤 이점들이 요동성을 철벽방어의 상징으로 만들어 주었나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요동성은 한나라 때부터 상당히 크고 견고한 요새가 축성되었으며 높이가 약 30m로 추정하는 등 이에 따라서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불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요동성은 고구려의 동쪽 경계에 위치하였기에
각종 동쪽의 침략으로부터 1차적으로 공격을 방어하는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또한 그에 맞게 방어를 위해 강가에 위치해있어 수로를 통해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며,
장기간에 포위전에 대비하기위한 각종 방비를 하였기에
철벽 방어의 상징으로 불리우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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