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넷 런칭 이후면 이더리움과 이오스의 플랫폼을 비교해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합니다.
-속도
이더리움의 지속적인 문제는 속도입니다. 이오스의 개발 배경에는 확장성 부분이 큰 이슈로 차지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건 DPoS입니다. 초당 15~20 정도의 이더리움과 달리 이오스는 초당 1000이상의 거래량을 처리합니다.
-수수료
이더리움은 거래시에 가스비라는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이오스는 수수료는 매기지 않습니다.
-탈중앙화
이더리움의 처리 속도 가 느린 이유는 모두의 합의를 거치는 탈중화의 절차 때문이었습니다.
이오스는 블록 프로듀서에게만 블록 생성을 맡기는 탓에 합의 시간이 줄었지만 탈중앙화에서
벗어났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