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과 예금 이자율 차이가 왜 나는가요?
적금이랑 정기예금 이률차이 왜 나는지 알고싶어요
적금이 매달 넣는거라 이률이 저 낮을 줄 알았는게 예금보다 높더라구요..??
큰돈 묶어두는게 이자가 더 높은게 아니라니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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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적금의 이율은 첫번째 불입한 금액에만 공시된 이율이 적용됩니다.
예를들어 이율이 연 12% 라 가정하면
첫달 넣은 금액은 12개월 동안 12%의 잊
두번째 넣은 금액은 11개월 동안 12% x 11/12
셋째달 금액은 10개월 동안 12% x 10/12
이런식이기 때문에 1년 짜리 적금의 경우 공시된 이율의 절반 정도의 실제 이율을 기대하시면 됩니다
예금이 적금보다 낮아보이는 이유는 은행의 함정입니다.
예금 금리는 처음부터 원금에 대한 이자가붙지만
적금은 1년이라고하면
처음 넣은 금액은 12달의 이자가붙겠지만
그다음달에 넣은 금액은 11달의 이자가붙습니다.
이런이유로 계속 실질적으로 받아야하는 이자가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계산을 직접해보셔야 예금이 유리한지 적금이 유리한지아실수잇고
예금 풍차돌리기라고있는데 한번 검색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예금은 목돈을 납입하고 일정기간 후에 만기되면 원금과 약정이자를 받게됩니다. 이때 최초 납입금액이 일정금액 이상의 목돈이므로 적금보다 낮은 이율이라 하더라도 이자금액이 클 수 있답니다. 적금과 예금의 이율이 같다면 예금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