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네마리를 키우는데 토이푸들과 비숑에 관한 얘깁니다

Question

강아지 네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첫째는 토이푸들에 4~5키로 정도에 암컷이고둘째도 토이푸들에 3키로 정도에 수컷,셋째도 토이푸들에 2.3키로 정도에 암컷,넷째는 비숑에 2.4~2.6 정도 암컷인데첫째 둘째는 중성화수술을 했고셋째 넷째는 아직입니다첫째둘째는 완벽하게 배변훈련을 다 시켜서 실수하는일도 거의 없었는데 셋째넷째는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매번 실수하고 특히 넷째는 큰건 큰일은 잘가리는데작은일은 매번 이불이나 카페트에 합니다혼자 비숑이라 그런가요.? 셋째는 그래도 어느정도는 가리는데 넷째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모르겠습니다추가로 산책도 하루에 두번은 다 데리고 나갑니다

이광섭 수의사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배변훈련은 강아지마다 습득 속도가 다 다릅니다. 길게는 6개월까지도 걸리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강아지마다 다른 것이지요. 또한 중성화를 안했을 경우 영역표시를 위한 마킹으로 오줌을 여러 군데에 쌀 수 있습니다. 소변을 누기 위한 배변 패드가 마음에 안들 수 도 있구요. 소변을 누는 타이밍을 확인해보시고 얘가 언제 소변 누나 패턴을 보신 뒤 소변을 누려고 할 때 바로 배변 패드에 데려가 칭찬과 간식을 주는 방법을 계속 해주시면 됩니다.

이은수 수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다두 사육에서 오는 스트레스 반응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또한 산책을 하루에 2번 나가더라도 다른 강아지들까지 같이가면 산책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산책은 개별 개체 1마리씩 하루 2회 이상이 권장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