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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산양238

힘센산양238

초등학생 자녀가 학교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같이 줄 서 있던 아이와 다툼이 생겼습니다.

상대방 아이가 놀리고 책으로 때리고 했고,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음에도 계속 행동이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선생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 선생님은 그 상황을 괴롭힌다고 하기엔 애매하다고만 이야기 합니다. 그 와중에 우리 아이가 참다 책을 같이 휘둘렀고 괴롭히던 상대방 아이가 맞아 눈 밑에 상처가 생겨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상대방 부모는 우리에게 직접 학교로 와서 사과하라고 담임선생님을 통해 이야기 전달했습니다.

저의 아이가 때려서 상대방 아이가 다친 상황은 안타깝게 생각하나 괴롭힘 당하다 못 참아서 때린 경우이니 아이에게 잘못했다고만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상황을 풀어가면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학교 문제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상황은 억울함과 참다 폭발한 감정이 섞여 있어 부모 입장에서도 난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상대방 아이가 다친 만큼 책임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동시에 우리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맥락을 설명하고, 상대방 부모에게도 아이가 반복적으로 놀림과 폭행을 당해왔음을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교와 협력하여 두 아이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는 폭력은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알려주되, 억울한 상황에서는 반드시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과와 재발 방지 모두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친구와 다툼이 발생하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괴롭힘을 당했고 방어적인 행동을 했다면 그 배경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잘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과도 꾸준히 소통하면서 아이가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상대 아이가 다친 점은 안타깝지만 아이에게 무조건 잘못만 있다고 보지 말고 상황을 차분하게 설명하며 상대 부모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도록 도와주면서 폭력적인 반응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후에는 아이에게 갈등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법을 함께 연습해 보시고, 필요한 경우 학교 상담 교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가 자기 감정을 조절하며 보다 긍정적으로 사회적 관계를 맺어갈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친구의 괴롭힘에 방어를 한 것으로 인해

    상대의 친구가 다쳤다 라면 이는 우리 아이의 행동이 크게 잘못 되어졌다 라고 판단이 되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싸움의 시작은 상대 친구가 먼저 였지만

    결과는 상대 친구가 다쳤기 때문에 잘못을 묻는 것은 우리 아이에게 묻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어찌 되었건 상대 아이가 다쳤기 때문에 이 부분의 대한 잘못은 인정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미안함을 전달하고, 서는 이렇고 후는 이래서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되었다 우리의 잘못은 인정하지만

    그쪽 아이도 이러한 부분의 대한 사과는 해주는 부분이 필요로 한 것 같다 라고 말을 잘 전달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담임 선생님께도

    아이들의 문제적 상황에서는 적절한 중재가 필요로 함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괴롭힘은 그냥 지나치지 말아 줄 것을 다시 함 부탁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이의 다툼 상황에서 상대 아이가 먼저 놀리고 때린 건 명백한 문제지만, 우리 아이가 반격으로 책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건 법적·도덕적 책임이 따르니 솔직히 인정하며 사과부터 하세요. 상대 부모가 학교로 직접 오라고 요구한 건 감정적일 수 있지만, 먼저 담임 선생님과 만나 "우리 아이도 피해를 입었지만 때린 건 잘못"이라며 사실 전달하고 중재 요청하는 게 좋습니다.​

    상대 부모와 만나 사과할 때는 아이가 먼저 "놀리고 때려서 속상했는데, 내가 책으로 때린 건 미안해. 다음엔 선생님께 바로 말할게"처럼 행동·영향·사과를 말하게 하고 부모가 "관리 소홀로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서로 교육 잘 부탁드려요"로 마무리하세요. 이는 관계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선생님이 '애매하다'고 하면 학교폭력 신고(☎117)나 교육지원청 상담으로 사실 조사 요구하며, 우리 아이 피해(놀림·타격)도 기록하세요. 아이에게는 "참다 못해 때린 건 안 돼, 다음엔 선생님 도움 받자"고 가르치며 끝내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책을 휘둘러 상처가 난건 명확한 사실이므로 부모로서 치료, 상처 부분에 대하 사과를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우리 아이가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가 아니라 '양쪽 다 감정이 격해졌고, 우리 아이도 참다 행동한 부분은 이해하지만, 다치게 한 건 부모로서 미안하다'라는 톤으로 가시면 됩니다. 핵심은 사과는 하되 원인은 학교 지도로 해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억울함도 보호하고, 외부 갈등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안정적인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