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뽑으면 몇가닥 더 나나요?
새치가 몇개씩 보이니깐 찝찝한 마음에
계속 뽑았는데 그자리에서 계속 나는것 같네요.
조금씩 갯수가 느는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뽑지말고 염색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투붕이입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더 많이 난다고 하는 말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이런 말이 퍼지게 된 이유는 단순히 더 오랜 시간이 흘러가면서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의 수가 늘어나게 되는 것뿐이지요.
*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요즘 새치가 많아져서 고민이 많으시군요
새치를 검은머리로 다시 회복시킬 수는 없는지,
새치가 계속 생기는 몸이라면 탈모로 이어지지는 않는지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새치는 나이에 비해 일찍 흰머리가 되는 건데요.
모발을 생성할때 머리를 검게 해주는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주는 멜라닌 세포가 노화되거나 파괴되면서 흰머리가 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원인은 노화, 스트레스, 호르몬, 환경적인 영향 등이 다양하게 추정되지만.
개개인에 따른 명확한 원인을 찾는 것은 아직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령 원형탈모와 같이 일시적으로 파괴된 멜라닌 세포가 간혹 다시 회복되어 흰머리가 검은 머리가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한번 파괴된 멜라닌 세포는 다시 회복되거나 치료하는건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흰머리를 가리고 싶다면 염색이 적절한 방법입니다.
새치를 뽑으면 2배로 자란다는 것은 잘못된 속설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반복적으로 새치를 뽑았다가 가령 모근의 영구손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 만큼 새치는 뽑기보다는 염색으로 가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어쩌면 검은머리보다 더 튼튼한 머리일 수 있는 만큼 새치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특한천인조124입니다.
새치는 멜라닌 색소가 사라져 생기는 증상으로 젊은 연령대에서도 흔히 발생합니다.
멜라닌 색소가 사라지는 이유는 스트레스나 생활습관이 될 수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소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 등의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하는사람입니다.
새치를 뽑아도 흰머리가 난곳에서는 또 흰머리로 새머리가 난다고해요~ 그래서 뽑는것은 별 의미가 없으니 뽑지 않는게 좋고 계속 흰머리를 뽑게 되면 그부분에 탈모가 진행될수도 있어서 뽑지 않는게 좋아요! 머리를 뽑지 마시고 흰머리가 난곳에 새치염색 이나 머리전체적으로 염색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똑똑한개리33입니다. 새치를 뽑으면 탈모가 생길 수 있어요. 새치는 노화와 상관없이, 일부 모낭 색소세포가 노화돼 생기는 흰 머리카락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가족력이 있거나 영양소 공급이 부족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겨요. 두피 모낭에서 평생 생기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뽑지마시고 자르세요. 그리고 뽑는다고 더 자라고 그러진 않아요.
안녕하세요. 유능한스라소니93입니다.
새치를 뽑으면 더난다는 정보는 비과학적 정보입니다
새치가 나이 들어가면서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말을 들어 본적 있으니 광범위하게 퍼진얘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