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식 웨딩홀 잡기가 어려워요.
내년초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홀을 찾으러 다니는데요.
아이들은 실내장식이나 이벤트등 예식에만 신경을 쓰고
저희들은 하객들에게 교통이 편리하고 음식이 잘나오는곳을 선택하려하는데 서로 조율이 안되네요.
결혼식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곳으로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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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사는 나그네입니다.
제 생각은 둘다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랑 신부 입장에서도 하객이 많이 오면 좋지 않겠습니까? 하객을 생각하지 않고 식장을 예약 하신다면 부담을 느껴 못오시는 분들도 생기실 겁니다. 저는 좋은 실내 이쁜곳 이런곳도 좋지만 하객분들 입장에서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6대4정도로 신랑 신부님이 원하시는 이쁜곳 6 하객분들의 취향 4로해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사실 부모님보다는 당사자가 맘에 드는 웨딩홀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시면 교통편리 & 식사 잘나오고 예쁜 웨딩홀은 많지만 가격이 안 맞아서
부담스럽죠..
만약 여유가 되신다면 웨딩 비용 도움 주시고 같이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