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큰 농구선수들은 착지상태에서 쏘는 슛이 점프해서 쏘는 슛 보다 정확성이 높지 않을까요?
농구에서 점프슛은 점프할때 불확실성과 흔들림이 존재하지만 골대와의 거리를 좁혀주기 때문에 기본기나 다름없잖아요. 혹시 키가 큰 농구선수들은 착지상태에서 쏘는 슛이 점프해서 쏘는 슛 보다 정확성이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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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키가 큰 사람이 아무리 커도 수비수의 점프 높이까지 극복한다는 것은 현대농구에선 어렵죠.
적어도 블로킹을 피할 정도는 점프를 해야겠죠.
수비수는 그냥 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흰거위263입니다.
키가 크고 하체 힘과 팔을 뻗는(팔로우 쓰루)의 힘을 잘 전달하면 점프를 하지 않아도 쏠 수 있고 점프가 불안정한 사람들에겐 유리한 동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농구 골대를 향하는 슛이 포물선을 그리게 되면
골대에 적중하는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점프와 동시에 안정된 팔로우 쓰루를 하게 되면
점프를 하지 않은 슛 보다 포물선이 더 잘 그려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골 결정력도 좋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블로킹이 가능하기때문에, 제자리에서 점프해서 슛 쏘는 것은 블로킹이 가능하고, 키가 크면 점프했을때 골대와 더 가깝기 때문에 자신의 슈팅 정확성만 높이면 아주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