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한 경우 일반적으로 소변의 줄기가 약해지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약을 사용하면 전립선의 크기가 작아져 배뇨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은 효과가 나타는데 오래걸리기 때문에 배뇨증상 개선을 위해 비아그라와 같이 혈관확장하는 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먹는 약이지, 성기능개선을 우선으로 먹는 약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