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랑 수학은 의미도 틀리고 그 역사적 배경도 틀립니다.
단순 요약해서 구분하면 이렇습니다.
산수 - 수를 셈하다는 뜻이며 육십갑자는 육십사괘를 셈하는 동양철학적 수리사고를 포괄한다.
수학 - 수에 대한 학문이란 뜻이며 미분 적분 코사인 사인 등 서양수학적 사고를 포괄한다.
단순이 수를 대하는 동양적 서양적 사고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육십갑자나 육십사괘는 배우지 않기때문에 산수는 그냥 사칙연산 정도의 숫자놀이정도의 뜻만 가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