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을 생성하는 노드 서버에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데이터가 유출될 우려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블록체인이 도입되면 해킹이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요. 특히 랜섬웨어나 악성코드는 시스템 전반적인 해킹을 위한 백도어 역할도 하고 자료유출도 할 수있는 만큼 아무리 블록체인이 해킹에 의한 데이터 변조는 힘들다라고 해도 유출은 막지 못할거 같은데요.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 서버에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데이터가 유출될 우려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 서버에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데이터가 유출될 우려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1. 예를들어 제가 PC로 풀노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 보겠습니다. 이때 저는 비트코인 코어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후에 다른 풀 노드로부터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블록 데이터 베이스를 동기화하여 저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 이때 만약 제 PC가 중요한 개인 정보 데이터를 외부로 유출하는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3.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무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그 이유로 첫째,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제 PC에 있는 비트코인 블록 데이터 베이스를 유출해 나간다고 하더라도 이미 그러한 데이터 베이스는 다른 풀 노드들이 동일한 것을 보관하고 있으며 또한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거래 내역은 지금도 누구나 열람 가능하도록 블록 탐색기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공개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5. 그리고 블록 데이터 베이스가 유출된 것 만으로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블록 데이터 베이스는 풀 노드가 블록을 검증하고 유지하기 위해 저장하고 있는 것일 뿐 언제든지 다시 동기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제 PC에서 유출된 블록 데이터 베이스가 위, 변조된다고 하더라도 해커가 51% 이상의 해시 파워를 동원하여 비트코인의 거래 내역을 바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6. 끝으로 PC에 저장된 프라이빗 키가 유출된다면 암호화폐를 탈취당할 위험이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PC에 프라이빗 키를 저장하고 있지 않으므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