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는 어디서 사용하나요
주변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눈 곳은 어디인가요. 가상이 아니라 실제 사용처요.
실생활 사용방법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종류가 엄청 많던데 왜 그렇게 많은거죠?
너무 많아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사용처는 다양하고 종류도 많고 과도기 단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과거 2000년대 초반에도 인터넷시대가 도래하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난립했었죠
하이텔,나우누리,천리안,야후,넷스케이프,네이버,다음,구글 기타등등등.....
그러나 결국엔 소수만이 살아남습니다.
이건 모든 경제 이코노미에서 일어나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우리나라의 학교를 예로 들어보면 서울대에 들어가려고 한해에도 수십만명의 학생들이 각각의 학교에서 도전하고 결국 그 수십만명중 극소수만이 살아남아 서울대 입학에 성공하죠
모든것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미 거래소에서 원화로 현금화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실생활에 사용가능한것인데 사람들은 계속해서 특정물건과 교환 가능한 것만이 실생활에 사용가능한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더군요
물론 그러한 코인들도 현재 너무나도 많습니다만 활성화 대중화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딱히 기존 금융시스템의 포인트와 다른 점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엔 전혀 차이를 느낄 수 없으니까요
현재 실생활에서는 편의점, 도미노 피자, BHC ,야놀자 여행 등의 실생활에 할인 등의 다양한 형태로 쓰이고 있습니다.
여러 코인의 플랫폼에서 각각의 많은 댑이 있어 여기서 다 언급하기 불가능하여 아하댑이 운영되는 루니버스 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루니버스는 업비트 를 운영하는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인 람다 256이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 입니다.
루니버스 최고의 앱은 주제별로 묻고 답하는 보상형 Q&A 서비스 "아하"입니다.
두번째는 숙박업 1위 기업이 만든 "야놀자"가 있습니다. 야놀자 플랫폼은 단순히 모델에 국한해 사용하는 플랫폼이 아닌 여행 및 여가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의 마일이지를 통합하여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세번째로는 글로벌 언어 공유 플랫폼인 "직톡"이 있습이다. 직톡은 언어 전문가 뿐아니라 일반인들도 P2P로 외국어를 배울고 가르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 한국어 서비스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글로벌 한류 미디어 "케이스타라이브"가 있습니다. 케이스타 라이브는 9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넘버원 한류 미디어 및 보산형 소셜 플랫폼입니다.
다섯번째로는 가상자산을 활용하여 블록체인을 쉅게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모스랜드"가 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모스랜드 플랫폼을 사용하여 가상자산을 소유할 수 있고 블록체인 기술을 쉅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로 글로벌 O2O 커머스 플랫폼 "리본"이 있습니다. 디지털기기 에프터마켓에서 거래 및 유통 전 분야을 포함하는 O2O 거래 플랫폼입니다. 특히 디지털 기기의 공유가치를 실현하는 플랫폼입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플랫폼 (밀크, 톡큰 등)이 있이 개발되어 있거나 개발 중에 있으며, 제가 알고 있는 한도에서 대표적인 것만을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