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에도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결혼 후에는 서로 모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오해가 많이 쌓일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말을 함부로 하지말고 이해와 관용이 필요한데 요즘 우리나라 사회가 매우 혼란하다 보니 가족간의 관계에서도 많이 무너지는 것이 많아 보입니다 싸웠다고 하더라도 카톡 방에서 나온 것을 가족에서 탈퇴한거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논리적인 비약이 아주 심합니다 윗 사람일수록 그럴수도 있다라는 관용과 포용성이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카톡방 나갔다고 가족이기를 포기했다니 확대해석이 심하네요. 그럼 2010년 이전 카톡 없을때는 연락 뭐로 했대요? 카톡이 아니라 전화든 문자든 얼마든지 연락할수 있고 연락을 안하더라도 때되면 명절 되면 찾아가는건데, 대화가 안통하고 연락이 부담스러우면 카톡방은 얼마든지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