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디플레이터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경제 기사를 보다보면 GDP 디플레이터란 내용들이 나오던데 GDP 디플레이터는 어떤 걸 수치화한 것인가요?
GDP 디플레이터로 현재 경제상황에서 알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학에서 GDP 디플레이터(GDP deflator)는 물가 수준의 지표로서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수치에 100을 곱한 것입니다.
이는 명목 GDP의 풍선효과를 없애고, 실질 GDP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누어 사후적으로 계산하는 값입니다. 그런데 GDP추계시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나 소비자물가지수(CPI) 뿐만 아니라 수출입물가지수, 임금, 환율 등 각종 가격지수가 종합적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GDP디플레이터는 국민소득에 영향을 주는 모든 물가요인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물가지수로서 GDP라는 상품의 가격수준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시다. 따라서 GDP디플레이터는 생산자물가지수나 소비자물가지수와 함께 국민 경제 전체의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디플레이터라는 것은 국민소득에 영향을 주게 되는 모든 경제활동을 반영하는 종합물가지수를 말합니다. 이는 국내에서 생산되어지는 재화나 서비스등에 대한 가격을 반영하게 되는데, 소비활동을 하게 되는 소비주체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물가변동을 측정하게 되는 경우에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사용하지만 국가의 전체적인 물가변동을 측정하는 경우에는 이 GDP디플레이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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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디플레이터는 국민소득에 영향을 주는
모든 경제활동을 반영하는 종합적 물가지수를 의미하며
국민 경제 전체의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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