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마다 특성이 좀 다른거같은데요..
옷을 빨래하고 나면 옷이 좀 작아진 느낌이 있는데요.
빨래를 하고 나면 왜 이런 느낌이 들까요?
고새 살이 찐거같지는 않은데..
모든 물질에는 같은것이라고 해도
서로 다른 성질이 있습니다
쌍둥이도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듯이
그래서 옷마다. 세탁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을 모르고 세탁을 했는데 옷이
줄었다면 세탁방법이 잘못되어서
줄거나 변색이 생긴겁니다
늘어나는것도 줄어드는것도 다 옷감이
가지고 있는 성질때문입니다
부족하지마 질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원단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면 소제의 의류가 수축이 비교적 심한편입니다.
섬유가 물에 젖을때 물의 표면장력이 자용해서 섬유와 섬유를 끌어당기면서
건조될 때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옷이 줄어들게 되는것입니다.
즉, 섬유 스케일이 무너지면서 수축현상이 발생합니다.
세탁시에 물의 장력에 의해 과도한 마찰로인해 줄어드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설회사 다니는 데니스입니다.
빨래를할때 옷의 섬유가 물과 닿으면서 회전력으로 약간의 변화가 생깁니다. 거기다가 탈수과정에서 수분이 급격히 빠지면서 또다시 섬유에 압력이가해져 쪼그라지게 느껴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