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이 되면 유난히
달이 크고 더욱 밝습니다.
해가질때를 기다렸다가 산위로
떠오르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빌게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매년 음력 1월15일 한 해의 첫 보름이자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우리나라 선조들에게 보름달은 풍요의 상징 이었고 그 때 보름달을 보면서 농사가 잘 되고 건강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었다고 합니다
정월 대보름은 우리 선조들에게 설 만큼이나 중요한 세시풍속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