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역대급 폭염이 온다고 하는데 기상이변에 대한 대처방법은?
메탄과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바다의 수온이 계속 오르고 그로인해
엘리뇨 라니뇨 현상이 생기는 중에
뉴스를 보니 올여름에 역대급 폭염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기후변화에 점점 관심이 쏠리는 와중에
근본적으로 탄소와 메탄 배출을 줄이는거 말고
대기중에 탄소와 메탄을 없애는 과학적인 기술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까지 대기 중의 탄소와 메탄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은 없습니다. 그러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를 감소시키는 기술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탄소 포집과 저장 기술(Carbon capture and storage, CCS)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지하 저장소나 바다에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CCS 기술은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공장이나 발전소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바이오 에너지(Bioenergy) 식물을 이용하여 발생하는 에너지를 생산하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술입니다. 바이오매스, 생명체 폐기물 등을 연소하여 생기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해양 비료(Ocean fertilization) 바다 위에 비료를 뿌려서 해양 생물이 증식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입니다. 해양 생물이 증식하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되어 탄소 감축에 효과적입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Sustainable agriculture)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활용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이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제거 기술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여 지구 온난화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적절한 장소에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산업용 연소에서의 이산화탄소 포집: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지하 수층이나 바위층 등의 지형 구조물에 저장합니다.
포집 및 저장 기술 (CCS):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지하 수층이나 바위층 등의 지형 구조물에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이산화탄소는 지하 저장 공간에 액체나 가스 형태로 저장됩니다.
생물학적 이산화탄소 포집: 식물이나 해조류 등의 식물성 생물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생물학적으로 포집하는 방법입니다.
이산화탄소 제거 기술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여 농도를 줄이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기후 조절: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기 위해 나무를 심거나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온실 가스 배출을 줄입니다.
해양 산성화 방지: 바다에서 생물들이 성장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해양에서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는 것은 바다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으며,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지하 산소 주입: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주입하여 지하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인 물질로 변환시키는 방법입니다.
또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수산화 라디칼(hydroxyl radical)’은 대기 중의 메탄을 분해합니다.실험에 따르면, 햇볕이 바다 위로 비칠 때 생기는 소금 줄기 위로 ‘철분(iron)’을 뿌리면 생성되는 많은 양의 수산화 라디칼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메탄의 분해도 더 빨라지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자외선과 함께 대기 중의 메탄을 산화시키는 티타늄디옥사이드 페인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건물이나 풍력 발전용 풍차를 이 페인트로 칠해 메탄 분해를 시도할 수 있읍니다.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올해에 역대급 폭염이 예상된다면, 기상이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열 사망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하루에 최소한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실내에 머무르세요: 가능하면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온도가 가장 높은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실내에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옷차림을 하세요: 가벼운, 통기성 좋은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밝은 색의 옷을 입으면 더욱 좋습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세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여 실내를 서늘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에 물을 뿌리세요: 머리에 물을 뿌리면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폭염 대처에 효과적입니다.
외출 시 그늘진 곳에 머무르세요: 특히, 공원이나 수변공원 등 그늘이 많은 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세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햇빛을 가리면 열사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대기 중의 탄소와 메탄을 완전히 제거하는 기술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온실가스를 대기 중에서 제거하거나 줄이는 기술들이 개발되고 연구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는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발전소나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분리, 포집하고 지하 저장소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식물이나 해양 생물체 등에서 흡수할 수 있는 인공적인 기술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메탄에 대해서는 대기 중의 수명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10년 미만), 탄소에 비해 빠르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탄 배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는 가축의 소화기에서 발생하는 메탄 배출을 줄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들이 아직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며, 그들의 효율성과 경제성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계속해서 연구와 발전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는 대기 중 탄소와 메탄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에는 탄소 포집과 저장 (CCS), 생물 다양성 활용, 카본 나노튜브 활용, 그리고 지오테크놀로지 등이 포함됩니다. CCS는 산업 프로세스에서 탄소를 포집하여 지하에 저장하거나 활용하는 기술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생물 다양성 활용은 식물이나 해양 식물을 이용하여 탄소를 흡수하는 방법으로, 산림, 습지 등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카본 나노튜브는 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데 유용한 소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지오테크놀로지는 지구의 지질적 특성을 활용하여 탄소를 포집하거나 저장하는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대기 중의 탄소와 메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미래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솔루션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기후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탄소등을 대기중으로부터 회수는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지극히 일부이며 의미있는 수준의
성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예산문제, 가성비, 사업성 부족)
상기 이유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면 최선의 해결방법 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