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제 주변사람들중에 제가 카톡을 보내도 답장을 안하고 전화를 해도 전화도 안받고 만나서 왜그랬냐고 물어보면 못봤다고 넘기는데요. 그럴때마다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면 저에게서 문제를 찾겠지만 몇몇사람들만 그래서 모르겠네요. 이럴때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아쉽지만 그런 분들과는 관계를 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무시당하면서까지 만나실 필요는 없으니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저는 뭐 딱히 신경안씁니다.
못봤겠거니 하고 넘기는데
개중에 진짜 의도적으로 씹으면서 못봤다고 하는게 느껴질경우는 똑같이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연락 자체를 안 해보시면 어떨까요?
평소에는 즐겁고 좋은 분들만 대하시고 스스로를 챙기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본인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지고 카톡만 보내시고 신경 너무 쓰지 마세요. 괜히 신경쓰면 본인만 피곤하니깐요
안녕하세요. 늘씬한삵74입니다.
일단은 무시당하는 느낌이 든다고 직접 물어보는게 좋겠지만 사실 그렇게 하기는 쉽진 않죠.
그런 느낌이 드신다면 굳이 그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도 질문자님께 그다지 큰 관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다 인사만 하는 가벼운 관계만 유지하시는건 어떤가요? 그러다가 그 사람들 중 질문자님께 먼저 연락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분들과는 다시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글쓴이분을 생각하는 분이였다면 정말 바쁘지 않은 이상 연락을 할 시간은 있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