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가 남은 탄산음료는 어떻게 보관해줘야 할까요?
보통 500ml / 1L 탄산음료를 먹으면 남아요. 뚜껑을 닫고 어느정도 있다가 먹으려고 하면 탄산이 너무 많이 빠진 느낌이 들던데 어떻게 해야 탄산이 최대한 안 빠진 상태로 보관가능한지 본인만의 꿀팁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번듯한멧토끼63입니다.
먹다 남은 탄산은 그냥 두면 김이 다 빠져버리는데요.
음료 보관시 병뚜껑이 바닥으로 가게 보관해주시면 탄산이 새지 않구요.
따기 전에 부풀어오른 병을 양쪽에서 눌러 압력을 높여주시면
병 안에 있던 탄산가스가 압력으로 인해 다시 액체속으로 녹아들어갑니다.
그럼 이전보다 김이 빠지지 않은 탄산음료를 마실 수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시크한날다람쥐273입니다.
콜라나 사이다는 바로 먹고 끝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남기게 되면 비닐이나 랩으로 뚜껑을 감싸고 병을 막은 다음에, 페트병을 뒤집어서 냉장고에 넣습니다. 뚜껑이 아랫쪽으로요. 그러면 며칠은 갑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탄산이 빠져서 맛이 밍밍해 집니다. 밍밍한 콜라는 각얼각 통에 부어서 냉동시킵니다. 그걸 두었다가 아이들 주던지 다음 콜라 먹을 때 넣으면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사실 김이 빠지는 것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것이기 때문에,
큰 페트병보다는 작은 페트병 또는 캔에 든 탄산음료를 사셔서 그때그때 개봉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는 김이 빠진 음료는
그러나 지금은 김이 최대한 덜 빠지게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뚜껑을 최대한 강하게 닫을 것
공기와 접촉을 막기 위함입니다. 간단하고 효과가 좋습니다.
2. 랩을 씌운 뒤에 뚜껑을 닫을 것
페트병을 세워놓고 윗부분에 랩을 씌운 뒤에 그 랩 위에 뚜껑을 놓고 돌립니다.
역시 공기와 접촉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압축 마개를 이용할 것
압축 마개는 고무 펌프를 이용해서 공기를 넣어 병 속의 압력을 높여줍니다.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칠면조171입니다. 뚜껑 부분을 휴지로 동그랗게 뭉쳐서 막은 다음에 랩으로 씌우고 뚜껑으로 밀봉해야 탄산이 유지되는데 그래도 오래지나면 탄산은 빠져나가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선한게논183입니다.
저는 최대한 탄산 빠지지 말라고
냉장고에 뒤집에서 뚜껑이 바닥에 닿게 하여 보관해요
그래도 오래 가진 않고 일주일 안에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