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있는데요 타인과의 갈등해소를 하는데에 있어 왜 피하기만 할까요?
서로간의 갈등이 생겼을시 해결 할 생각조차 안하는것 같아요
대화를 한다거나 어느정도 소통이 이루어져야 관계유지가 될텐데요
그사람은 상대방이 답답해서 죽을것 같다는 걸 왜 몰라줄까요?
그사람의 해결방식이 회피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서일까요?
갈등이 생겼을때 무조건 피하고 보자는 심리는 대체 왜 그런거예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갈등이 생기면서 피하는 심리는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에서 이런 회피의 상황이 자신을 좀더 편안하게 하고 안정을 주기에 선택을 한것이 강화되어서 나타난 현상일수 있습니다.
내가 이기기 힘든 부분에서 누구나 방어기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경우는 회피를 자신이 생각하고 강화하는 방어기제가 될수있을겁니다.
그렇기에 이런 상황에서 직접 해결보다는 회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솔개223입니다.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하거나 내향성이 강하면 남에게 말을 전달을 해야되는데 전달하기 어려겠죠. 조리 있게 말을 하지 않으면 남에게 설득 하기 어렵고요. 소심하면 남이 듣기 하나요? 무시만 하고 지나던라고요. 듣을 생각도 없는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문제가 생기거나 싸우기 싫은 경우에는 보통 그 상황을 모면 또는 도망가기 위해 피하기만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계속된다면 중요한 순간에도 회피를 하게 되는데, 지속 된다면 모든 상황을 회피하게 되는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딫혀서 해결해보시기 위해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