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날에는 어떻게 약초를 알수가 있었을까요?
지금은 약재상에나 심지어 장날에만
나가 보더라도 약재라고 팔고있는
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름도 몰랐을텐데 어떻게
약재인줄 알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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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도 <의방유취(醫方類聚)><동의보감>같은 한약의서가 존재 했습니다. 약초와 독초 구분법, 약효 해설, 기원동⸱식물의 해설, 비교약초, 약용법 등등 사용하는 효능까지 담았다고 하고 약초군들도 기본 적인 약재 관련 지식들은 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사람이 약초인지 독초인지 먹어보고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을 대신해서 먹어 볼 수 있는 대체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 대체물이 바로 염소입니다.
짐승들도 독초는 안 먹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본능적으로 저들은 알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염소가 먹는 모든 식물은 사람이 먹어도 안전합니다.
안전한 식물로 사람에게 임상시험을 통하여 약초를 구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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