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무는 행동 지도 방안 질문
4개월된 유기견을 입양했는데 의사표현을 무는 걸로 하는 것 같아요. 소독이나 눈꼽 등을 닦을 때, 애정표현을 할때 몸이나 얼굴을 쓰다듬는데 손가락을 물어요. 간식주면서 해도 자꾸 손을 물어요ㅜ 손이나 다리에 마운팅을 하고 나갔다오거나 집에서 돌아다니면 따라다니면서 옷자락을 물거나 다리도 물려고 합니다. 밀어내면 더 달려들고 계속 막으니 스트레스 받는지 꼬리를 무는 행동을 합니다. 무섭게 해보기도하고 자리뜨기도하고 잇몸마사지 등 다해봤는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ㅠ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4개월령의 강아지라면 무언가를 씹고 물고싶어할 수 있습니다. 이빨이 새로나기 시작하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말이죠.
특히 강아지가 사람에 대한 의존성향이 강하다면 이러한 행동이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안전하게 물 수 있는 장난감이나 (봉제인형), 간식을 마련해주세요.
깨물거나 입질을 보인다면, "아야", "아파"등으로 확실하게 아프다는 표현과 신호를 보내주세요.
강아지가 사람의 손을 물려고한다면 같은 방법으로 제지를 해주세요.
장난감이나 놀이로 강아지의 흥미를 끌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훈련은 보통 생후 4개월에서 5개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강아지도 이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켜야 될 때입니다 특히 강아지 입질 문제는 반드시 훈련을 통하여 극복해야 합니다 주위뿐만 아니라 다른 이웃이나 외출 시에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고 큰 사고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문제는 훈련을 통하여 고쳐 주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항상 무는 방식으로 행동을 나타내고 이렇게 되면은 습관이 될 확률이 많습니다 습관이 되기 전에 고쳐 주어야 합니다 고쳐 보셨는데 잘 안 되는 것 같아도 계속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면서 훈련과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지금 고쳐 주지 아니하면 앞으로이 문제 때문에 평생을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이 무는행동은 반드시 고쳐 주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한 보호자의 실행이 어설프고 일관성이 없어 개선을 보이지 않는것입니다.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강아지의 교육이 아닌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에 대한 교정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니 보호자의 교정을 도와줄 수 있는 훈련사를 거주 지역 주변에서 수소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은 사람처럼 의사소통으로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4개월 정도면 이갈이 또한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단단한 개껌이나 장난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렇게 입질을 하는 경우 싫다는 것을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물리력을 행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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