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한콘도르240입니다.
드립 커피는 입맛에서 따라 원두를 직접 갈고 직접 내려먹는다는 장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원두를 분쇄할 때부터 한잔의 커피가 완성되기까지 커피 향으로 한번 즐기고, 맛으로도 즐기게 되죠. 단점이라면 여러가지 도구가 필요해서 비용이 든다는 점이 가장 클 것 같습니다.
캡슐커피는 크게 공간차지도 하지 않고, 버튼 하나만 내리면 커피가 완성되는 장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죠. 하지만 캡슐커피 특성상 커피의 유통기한이 길어도 맛이 좋은 기한은 짧을 수 밖에 없으며, 기계에 내장된 레시피로만 추출이 되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