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130여 개의 증류소가 있는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가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만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단일 증류소의 몰트 위스키면 싱글 몰트라고 칭합니다
한국에서는 줄여서 '싱몰' 이라고도 하며
싱글 몰트 위스키끼리 섞으면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가 되요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으면 블렌디드 위스키가 되는데
싱글 몰트 위스키는 블렌디드 위스키의 베이스가 되는 중요한 원료로 사용되며
맛의 핵심을 담당하는 싱글 몰트를 키 몰트라고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