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누워만있고 싶은 제 심리가 무엇일까요
지금도 누워서 글을 쓰는 중입니다만..
퇴사한지 이주차인데 계속 누워만 있고
앞으로도 누워있고싶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일어나기 더 힘들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퇴사 후에 누워만 계시는 상황에 대해 심리적 요인이 무엇인지 궁금하시군요.
짐작 가능한 원인과 효과적인 방안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그간의 회사 생활로 인한 소진(번아웃) - 힘이 보충될 때까지 휴식을 취해 볼 것, 다만 집 밖에서 적절한 활동과 운동을 병행할 것.
2. 앞으로의 경제 샹활에 댜한 불안 및 허탈감 -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취업 정보를 검색하는 등 구직에 대한 노력을 조금씩 시작해 볼 것.
3. ...
이렇게 질문자님의 상황을 고려하여 짐작되는 내용과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 방안을 다양한 각도에서 정리해 보시고 실행하시면 어떨까요? 원인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더욱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퇴사하고 마음 추스리고
더 나은 계획을 잡을 텐데
너무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진 마세요
그리고 하고싶은 것을
후회없이 해보세요
몸이 많이 풀리고
컨디션이 회복되고 나면
새로운 일을 시작하세요
그리고 좋은 피드백을
받으시길 응원할게요
무기력해지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무기력한 증상이 이어지다보면 질문자님과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을 하시면서 목표를 세우시면서 그 목표를 향해서 노력하다보면
더욱 의지나 끈기가 생길 것입니다.
할 일에 대해서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해버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귀찮고 지루하고 용기나 의지가 나지 않더라도
지금 시작을 해버리고 하다보면 생각이 변환되면서 생각보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어려움이나 힘듦이 작아서 쉽게 지속할 수 있을 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평소에는 누워있지 않은데 갑자기 위와같은 변화가 있는것은 두가지를 들수있습니다
첫번째는 번아웃으로 인한 소진이 심해져 기력을 회복하고 있는것입니다.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상태로 자신을 회복하기 위한 방어 기제의 발동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두번째는 우울증세입니다.
흔히 누워있거나 외출을 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무뎌진다면 우울증을 예로들수있습니다.
허나 현재글로는 우울증세인듯한 느낌은 없으니
조금 쉬시면서 조금씩이라도 활동하려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