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많고 탈많은 대선이 있었나요?
대선을 치루면서 대선후보들이 한쪽에서는 사법리스크로 인해서 대선후보가 된다 안된다 하고 또 한쪽에서는 단일화를 한다 안한다하고 우리나라 대선에서 이렇게 변수가 많았던 대선이 있었나요?
항상 대선때는 시끄러웠습니다 노태우때는 말도많고
탈도많았죠 그러나 지금처럼 사람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군부독재때문이였죠
그런데 지금은 사람이 없으니 그게 큰 문제중 문제입니다
네, 역대 이런 대선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지켜보는 국민들도 탄핵 정국에 이어 혼란스럽습니다. 더군다나 탄핵 이후에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것이라서 더 혼란스럽고 우왕좌왕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출된 대통령 후보 중에서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국민의 몫인 거 같습니다. 국민들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보는 눈을 키워서 현명하게 귀한 투표권을 잘 행사해야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비상게엄령에 대한 책임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탄핵에 반대를 했었구요 그러므로 중도층에서는 비상게엄령 사태에대해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모양세 입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같은 경우 후보가
되었어도 무소속 한덕수 후보에게 좀 밀리는 모양세 입니다 따라서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는
것으로 생각할수도 있기 때문에 반발이 심한것 같습니다
국가를 이끌 재목은 없고, 누군가는 뽑혀야 되고 국민들은 좌 우로 나눠 서로 헐뜯기 바쁘고, 이런 상황들이 참 힘들고 피곤한 상태합니다.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정치인이 한사람만이라도 있었으면 이 지경이 안되었을텐데, 질문하신것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또 누군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한동안 시끄러워질 것 같아요
이번 대선이 대통령이 탄핵이 되면서 급하게 열린감도 있고 하다보니 대선후보들도 재대로된 준비를 못한것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설마 윤통이 정말 탄핵될거라 생각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의원들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단일화 논란은 과거 노태우 대통령이 당선되던 1988년에도 있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이러다 6월3일에 대선투표를 못하게되는건아닌가 걱정부터 앞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