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는 듣기 힘들지만 실제로 시골에가 보면 새벽마다 수탉이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수탉이 새벽마다 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뽀얀개미새249입니다.
조류는 빛에 민감하다. 조류의 뇌 속 ‘송과체’는 피부를 통과하여 들어오는 빛을 직접 감수한다.
송과체는 간뇌 위쪽에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하루나 연 단위로 움직이는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를 한다.
조류는 뇌에서 직접 빛을 감지하기 때문에 사람보다 훨씬 빛에 민감한 생활 주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빛에 반응하는 송과체가 닭을 살아있는 자명종 역할을 하도록 만드는 셈이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닭은 빛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동녘에 해가 뜨기시작하면 운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