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학습매체가 예전에 비해서 디지털화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인터넷강의를 통해서 다양한 강좌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답니다.
학습과 여가를 구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미디어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