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나이가 13살이 넘은 말티즈 노견입니다. 여자친구 집에 놀러가서 따로 잠을 자게 되면 항상 강아지가 제 옆에와서 잠을 같이 잡니다. 주인이랑 자지 않고 저랑 같이 자는 강아지 심리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강아지 처음 사러 갔을때 같이 갔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계속 주기적으로 강아지를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질문자 분께도 강아지가 많은 신뢰와 애정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침대에서 자는 강아지들은 주인이나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낍니다.
주인과는 평소에 자주 보니까, 가끔씩 오는 질문자님과 친하게 지내고 싶거나
질문자 분이 자는 침대나, 냄새를 더 선호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자기를 지켜주고 안아주는 또한 주인으로 인식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집에오면 함께해 주는 애교를 부리는 것같습니다
많이 기쁘시겠습니다
많이사랑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전에 주로 같이 살던 여친분의 아버님의 느낌이나서... 혹은...오빠...혹은...남동생...혹은... 여기까지 하죠? 때론 모르는게 좋을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