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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흑로210
순박한흑로21021.06.06

군대에서 뒷담화 하는 선임 어떻게 하죠?

군대에 입대한 지인중에 맞선임이

지인과 동기들의 뒷담화를 하고 다녀서

대인관계에 중요한 이미지가 나빠진 상태이고

그 맞선임은 그 윗 선임한테 잘해줘서

위에도 얘기드리기 곤란하답니다.

주말에 개인 정비시간을 뺏어서 주특기 연습을 시키고

평일 체력단련시간에 잡초 뽑기와 같은 일과를 부여했다는데요.

어떻게 하라고 해야햐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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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군대의 경우 계급사회의 수직적인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바로 윗 선임에게 이야기하는게 어렵다면

    이런 부당한 부분에 대해서 간부님과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군대는 작은 사회라고 할수있으나 계급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는 일반 사회와 달리 어려운부분이있기에

    간부님에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힘드시고 곤란하시겠네요

    일반사회가 아닌 특수한집단인

    군대이야기니깐요

    하지만 잘못된일이 생기게 되면

    바로잡아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계속 악순환으로

    상담자님뿐아닌 타인들도 힘이들게되니

    중대장님께 보고하셔서 해결 하셔야합니다

    절대로 남을 고자질하거나 시기하는게아니라

    잘못을 수정하는것이니 맘상해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거가 확실하다면 그 선임분께 직접 이야기를 하시는 것도 좋고,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그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시거나, 선임 또는 간부님들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숨어서 남을 헐뜯는 사람은 경망스러운 사람이에요..

    또 남을 헐뜯는 사람과 더불어 맞장구를 치는 사람은

    비겁한 사람이에요.

    또한 이를 엿듣고 남에게 퍼뜨리는 사람은 간사한 사람이에요.

    잊지마세요.

    현명한 사람은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않는답니다.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되돌아 오게됩니다.

    항상 배려와 이해심을 가지고

    군생활 마무리 잘 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인분에게 말해서 선임분과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뒷담화하는 것을 들었다는 것에 대한 것과

    그러한 것들에 대하여 대화를통해 풀어가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