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할 때 자기 얘기만 하려는 사람은 왜 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제 친구중에서 대화를 하다 보면 자기얘기만 하려고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다른사람 얘기 들을때는 호응도 그저 그렇고 반응이 별로없지만 자기 얘기 할때는 아주 신나서 자기 할말만 합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 자기애가 강한사람으로도 볼수있고
또한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부분을 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성향이 고착된것은 가족관의 양육환경에서 강압적이거나 표현을 잘못하는 경우 나타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친구있습니다.
타인의말은 경청할줄모르고, 자신이 겪어보지않은것도 모든아는척하고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않으면 성질내고 회피하며 타인과의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져보이더라구요. 그친구 아버지랑도 대화해보면 똑같더군요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더니 틀린말이 아닌걸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분이 받아주실만 하다면 들어주시고 들어주는 것이 힘들다면 직접 얘기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그만큼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다는 표현입니다. 본인이 자라면서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 것입니다.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기는 많이 힘듭니다. 자기가 베풀기는 힘들지만 사랑을 받고는 싶은거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습니다. 타인의 관심을 통해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는 겁니다.
과잉 자의식 입니다. 자신이 늘 이 세상의 중심이라서 고통을 자신만 갖고 살고 기쁨도 그런 맥락으로 여깁니다.
그런데 자의식을 갖고 사는 게 스트레스를 이기는 비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넘쳐나서 문제가 야기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자신 곁에 남아있는 친구들은 거의 없겠죠.
타인을 배려하고 기도하며 명상해봄으로써, 그들의 고통과 축복을 역지사지하는 노력이 요구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이 주목받아야하고 그럼으로서 스스로
자존감과 자신감이 붙는 성격이신것같네요
그럴때면 바로다른이야기를하시는게 좋아요
아님 딴 행동하세요
너의 이야기는 지루하다 듣기싫다라는
암시를 주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의 특징은 자아도취 성격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전혀 귀담아 듣지 않죠 그리고 본인이 주목 받아야 하며 시샘과 질투도 심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는 관심이 없고 그런 주제가 아닌 상황에서 화젯거리를 자기 쪽으로 가져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애정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 수록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단편적인 정보만 들어서는 그분에 대한 평가를 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을 하는 것은 말을 듣는 것보다 흥미를 느끼기 마련입니다.
직접적으로 그 친구에게 말을 해, 경청하는 자세가 조금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경청하는 자세가 우수한 사람은 상대와 함께 있으면 편안하다고 느끼는 등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마음이 좁고 어리석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는거에요
마음의 문을 다고 귀의 문을 막으려고 합니다
이런 습관은 고쳐야하며 조용히 듣는 훈련을 쌓고 진지하게 경청해야 합니다
말하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조용히 듣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내 할말만 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피곤할것 같습니다.
흔히 그런경우 자신의 대화습관을 인지하지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계속 봐야할 사람이라면 기분나쁘지 않도록 인지시켜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신이 많이 이야기함으로써 대화의 주도권을 꽉 잡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말을 원래 많은 사람이거나 상대방의 대화주제가 마음에 안드는 경우 등 그 사유는 다양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분들은 다른 사람들이 느끼거나 표현하는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남의 말은 잘 안 들으려고 하면서, 자기 말은 사람들이 잘 들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죠.